윈도우 커서 두께 색상 변경 방법 모르면 매번 깜빡이는 선 찾다가 시간 낭비합니다. 다른 줄에 글을 쓰고 다시 고치는 시간이 쌓이다 보면 업무 능률이 확 떨어집니다. 지금 바로 ‘접근성’에 들어가 눈에 띄게 바꾸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40줄 다시 고쳤던 그날 밤
저녁 9시, 메모장에 여행 일정표를 쓰고 있었습니다.
깜빡이는 커서가 안 보여서 줄 끝이라 믿고 쳤는데, 실제 위치는 윗줄 한가운데였습니다. 한참 쓰고나서야 발견했는데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결국 그 부분을 모두 지우고 다시 써야 했습니다. 일정표를 어느 정도 쓰고 난 다음 설정을 열어서 해결 방법이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의외로 커서 크기 조절 기능이 있어서 바로 실행해 봤습니다.
커서는 2종류입니다.
먼저 ‘커서’라는 말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따라 움직이는 화살표는 ‘마우스 포인터’입니다. 글 쓸 때 깜빡이는 세로선은 ‘텍스트 커서’라고 합니다.
두께는 텍스트 커서에서만 바꾸고, 색은 두 개 모두 바꿀 수 있습니다.
| 이름 | 생김새 | 바꿀 수 있는 항목 |
| 마우스 포인터 | 화살표 | 스타일(흰색•검정•반전• 사용자 지정), 크기 1~15, 색 |
| 텍스트 커서 | 깜빡이는 세로선 | 두께, 표시기 (커서 옆에 붙는 색깔 표시)의 크기와 색 |
텍스트 커서 두께와 색 바꾸기 5단계
깜빡이는 선부터 알려드립니다. 윈도우 11 기준입니다.
- 키보드에서 ‘Win 키+U’를 눌러 ‘접근성’ 화면을 켭니다. (시작 → 설정 → 접근성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 ‘텍스트 커서’를 누릅니다.
- ‘텍스트 커서 두께’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미리보기 창에서 굵기를 보며 멈춥니다.
- ‘텍스트 커서 표시기’ 스위치를 켭니다. 크기 슬라이더로 표시기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 ‘추천 색’에서 고르거나 ‘다른 색 선택’으로 원하는 색을 만듭니다.
마우스 화살표 색과 크기 바꾸기 4단계
이번엔 마우스 화살표를 바꿔보겠습니다.
- Win 키+i로 설정을 열고 ‘접근성 → 마우스 포인터 및 터치’를 누릅니다.
- 스타일을 고릅니다. 흰색(기본), 검정, 반전, 사용자 지정 중 하나를 누릅니다. 반전은 뒷 배경과 반대 색으로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 크기 슬라이더를 1~15 사이에 맞춥니다. 기본값은 1입니다.
- 색을 직접 정하려면 ‘사용자 지정’을 누르고 추천 색이나 ‘다른 색 선택’을 씁니다.
옛날 방식도 남아 있습니다. 제어판 → 마우스 → 포인터 탭에서 구성표(포인터 모양 묶음)를 선택하면 됩니다.
바꿨는데 그대로일 때 점검 3가지
- 화살표 색이 안 바뀌면 스타일이 ‘사용자 지정’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다른 스타일에서는 색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 메뉴 이름이 다르면 윈도우 10일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도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커서에서 두께와 표시기 색을 바꿉니다.
- 제어판 구성표가 ‘없음’으로 보여도 오류가 아닙니다. 설정 앱에서 스타일과 색을 바꾸면 윈도우가 그렇게 표시합니다.
내 상황별 해결 방법 한눈에 보기
| 상황 | 원인 | 해결 |
| 글 쓸 때 깜빡이는 선이 얇아서 안 보임 | 텍스트 커서 두께 기본값 | 접근성 → 텍스트 커서 → 두께 슬라이더 오른쪽으로 |
| 선은 보이는데 색이 묻힘 | 표시기 꺼짐 | 텍스트 커서 표시기 켜고 색 고르기 |
| 화살표가 작아 자꾸 놓침 | 크기 기본값 1 | 마우스 포인터 및 터치 → 크기 1~15조절 |
| 화살표가 배경과 겹쳐 안 보임 | 흰색 기본 스타일 | 스타일을 검정 또는 반전으로 |
| 색을 골랐는데 안 바뀜 | 사용자 지정 미선택 | 스타일을 ‘사용자 지정’으로 |
| 메뉴 이름이 다름 | 윈도우 10 사용 |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커서 |
오늘 1가지만 바꿔보세요
지금 ‘Win+U’를 눌러 보세요.
텍스트 커서 슬라이더를 한 칸만 밀어도 화면이 달라집니다. 작은 선 하나 놓치고 밤새 고치는 일을 여러분은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