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전기 픽업 KGM 무쏘 EV 알아보고 있으신가요? 저도 전기차에 관심이 많아 보조금과 유지비를 찾아보니 무쏘 EV 혜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쏘 EV 국내외 성과와 구매 혜택, 추천 대상까지 총정리 해드립니다.
한국 최초 전기 픽업 KGM 무쏘 EV 괜찮을까?
국내에선 짐칸이 있는 픽업 차량을 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SUV나 승용차를 많이 이용하여 관심을 못 받는 분야인 줄 알았습니다.
KGM 무쏘 EV는 전기차가 되어 돌아왔고, 승차감과 유지비,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더 이상 일부 고객에게 특정된 차량이 아닌 대중성 있게 바뀌었습니다.
국내 시장 성과와 글로벌 확장
무쏘 EV는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목표인 6천 대를 달성했습니다. 온라인 전용 모델은 1시간 30분만에 완판됐고, 론칭 2주 만에 3,200대를 계약할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기세가 꺾였고, 픽업 자동차 시장은 인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놀라웠습니다.
(픽업 차량이란 앞쪽에 사람을 태우는 공간이 있고, 뒷부분은 지붕이 없는 열린 짐칸이 있는 차를 말합니다.)
무쏘는 국내에서만 인기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마케팅하고 있으며, 8월부터 론칭 행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매 혜택
- 유지비 : 유지비가 5년간 600만 원 수준으로 나옵니다. 전기차가 가지는 강점입니다.
- 보조금 : 국고 652만 원과 지자체(서울시 기준) 보조금을 합쳐 실제 구매 가격은 3,962만 원입니다. 렉스턴 스포츠칸과는 비슷한 수준이고 쉐보레 콜로라도와 비교하면 굉장히 경쟁력 있는 수준입니다.
- 소상공인혜택 : 소상공인 전용 혜택인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을 받으면 3천만 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기차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무쏘 EV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대상
소상공인•개인 사업자
무쏘 EV는 짐칸이 있는 차량입니다. 물건을 많이 실어 옮겨야 하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에게 적합한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짐을 싣고 장거리 운전이 필요하다면 큰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 즐기는 분
캠핑, 낚시, 레저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에게도 추천하는 차량입니다. 픽업 차량 장점인 넓은 짐칸에 각종 장비를 넣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쏘 EV는 전기차이기에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조명을 켜는 등 더욱 편안한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제적이면서 전기차를 찾는 분
경제적으로 절약할 수 있고 전기차 특성상 엔진 소음 없이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합니다.
마치며
한국 최초 전기 픽업 KGM 무쏘 EV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판매 목표를 넘어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실구매가와 혜택 덕분에 경제성까지 갖추어 전기 픽업 차 분야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픽업 두 가지를 동시에 원한다면 무쏘 EV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