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동상 대처 방법 알려드립니다. 찬 바람을 쐬고 나니 갑자기 몸이 떨리고, 손발에 감각이 없으셨나요? 실제로 바로 써볼 수 있는 방법 위주로 담았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는 데 도움 됩니다.
저체온증•동상 대처 방법, 먼저 이렇게 대응하세요
- 외출 시 보온 내복, 장갑, 모자,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체온 유지하기
- 증상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상태 확인받기
- 가능한 한 빨리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기
이 3가지만 기억해도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불편함이 남는다면, 아래 내용을 순서대로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왜 저체온증•동상이 생기는 걸까?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모두 한랭 질환에 해당합니다. 간단히 말해 동상은 추위로 인해 피부가 심하게 차가워진 상태, 동창은 피부 염증이 생긴 경우,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인체에 무리를 일으킵니다. 외부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조절이 잘 안되는 상황이 이어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추위에 유독 약해져서, 갑자기 몸이 심하게 떨린 경험이 있습니다.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 방한용품 미착용 : 많은 분이 활동 시 몸이 불편하다고 방한용품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한랭 질환은 언제든 갑자기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자신이 있어도 꼭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 방치 : 갑자기 찾아온 한랭 질환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처음이라 참는 분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한 번 확인받는 편이 마음이 편할 수 있습니다.
- 짧은 외출이라 방심하는 경우 : 아주 짧은 순간에 찬 바람을 쐬어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는 체온 조절이 빠르게 되지 않아 몸이 덜덜 떨릴 수 있습니다.
원인 요약
방한이 제대로 안 되고, 내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랜 시간 찬 바람을 쐬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체온을 높여줄 수 있다면 질환이 발생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는 대응 방법
- 방한용품 착용하기 :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하는 상황에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보온 내복, 마스크, 목도리, 모자 등 방한용품을 꼭 착용한 다음 외출합니다.
- 의사 진료 받기 : 증상이 느껴진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받는 편이 좋습니다. 겉으로 느끼는 증상과 실제 컨디션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뜻한 장소로 이동 : 한랭 질환이 생겼다면 체온을 높여줄 수 있는 따뜻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 찬 옷은 벗기 : 차갑게 얼어버린 옷이나 젖은 옷이 있다면 벗어야 합니다.
- 몸 따뜻하게 하기 : 찬 옷을 벗었다면 옷이나 담요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미지근한 물에 담그기 : 손이나 발이 너무 차가울 때는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천천히 회복합니다. 불편함이 느껴지면 바로 중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진행 시 주의 사항
- 저체온증이나 동상이 의심될 때는 갑자기 몸을 데우려 하기보다 천천히 체온을 회복하는 편이 좋습니다.
- 너무 뜨거운 물이나 강한 열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갑자기 뜨거운 자극을 주면, 피부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 술로 몸을 데우려는 행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따뜻해진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체온 관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감각이 둔한 상태에서 세게 문지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오히려 불편함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 증상이 계속 되거나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혼자 참기보다는 주변 도움 받는 쪽이 좋습니다.
실제로 도움 됐던 부분
오늘 알려드린 6가지 방법 대부분 생활에서 실천하기 좋습니다. 특히 방한용품을 꼭 착용하면 감기에 걸릴 일도 많이 줄어듭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할 때 찬 공기가 아닌 따뜻한 공기가 머물러 있어 호흡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고 불편함을 덜 느끼게 되어 오히려 효과를 봤습니다.
그리고 외출 후 손발이 너무 차갑다면 한동안 미지근한 물에 담가보시기 바랍니다.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됐고, 위생 관리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증상이 계속 되거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혼자 넘기기보다 도움을 받는 쪽이 마음이 편했습니다.
한눈에 정리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시작된 느낌이라면 아래 3가지를 먼저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 따뜻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 유지
-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에서 상태 확인하기
- 손발이 너무 차가우면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