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사생활 보호 디스플레이 탑재 소식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진 사생활 보호 필름을 사용해야 옆 사람이 몰래 보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별도 보호 필름 없이도, 갤럭시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옆 사람 시선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갤럭시 S26 사생활 보호 디스플레이 탑재, 픽셀 레벨 프라이버시란?
외신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픽셀 레벨 프라이버시’ 기능이 탑재된다는 전망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디스플레이 자체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기술입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옆 사람 화면을 훔쳐보는 문제를 차단합니다.
사생활 보호 필름과 차이점은?
지금까지 옆 사람이 몰래 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사생활 보호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삼성이 만든 고화질 디스플레이 위에 사생활 보호 필름을 붙이게 되면 정면에서 바라봐도 화질과 밝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뛰어난 화질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픽셀 레벨 프라이버시 기능은?
이번에 삼성은 디스플레이 안에 있는 픽셀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제어했습니다. 사용자가 화면을 정면으로 바라볼 땐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OLED 화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약 30도 이상 옆에서 보면 화면이 흐려져, 옆자리에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드웨어 기술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전 세대는 픽셀 레벨 프라이버시를 사용할 수 없고 갤럭시 S26 시리즈 이상부터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One UI 8.5 베타 버전 유출 정보에 따르면 사용자가 원할 때 켜고 끌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을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화 내용이 있는 SNS, 개인 사진이 있는 갤러리, 은행 업무처럼 보안이 필요한 앱별로 프라이버시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적어야 할 때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엔 친구와 가족이 함께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상 프라이버시 모드로 두면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앱이나 보안이 필요한 부분만 따로 설정하면 영상 시청 등에 문제가 없습니다.
보안 확장 가능성
전면 카메라와 AI를 활용해 다른 사람이 화면을 보고 있는지 감지하고, 알림이나 추가 보안 기능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습니다.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시점은?
2026년 2월 25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프라이버시 기능이 갤럭시 S26 전 시리즈에 탑재할지,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에만 탑재될지 미정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살펴보면
화질 저하
무엇보다 화질 저하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보호 필름을 사용하면 약간 어두워지거나 화면이 흐릿해져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올리면 배터리 소모량도 많아져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조절 편의성
언제든 켜고 끌 수 있다는 부분도 좋습니다. 사생활 보호 필름은 조절할 수 없어 두 사람이 볼 경우 불편함이 있습니다. 앱에 따라 설정을 달리해두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맺음말
대중교통에서 스마트폰 화면이 신경 쓰였던 분이라면, 갤럭시 S26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시선 걱정 없이 메시지를 확인하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사용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